톡톡의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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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오늘은 유튜브에서도 요약정리 된 20분정도 짧게 나오는 영화를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제목은 '프리즌 포스트'입니다. 2016년도에 개봉을 했는데 지금 유튜브에서 여러사람들이 이 영화를 올리더라구요 영상을 올린분이 이영화가 재밌어서 올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짧게 영화를 봤는데 생각보다 여러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로 괜찮은 거 같았습니다.

프리즌 포스트 소개

오늘은 프리즈 포스트 (벙커에 남은 최후의 인류 생존자들)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영화는 2016년에 이 영화를 개봉했습니다. 97분정도 분량의 영화구요 미국영화입니다. 치명적인 '사하라 독감'전세계를 강타했습니다. 이집트에서 5천명 이상이 사망하고 프랑스 ,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에서도 마찬가지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코로나바이러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독감이 미국해안까지 다다르고  국재보건기구는 이번 독감 사태가 문명의 종말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프리즌 포스트 줄거리

국제보건기구는 지하벙커 50만개 건설을 시작했습니다. 당국은 24시간내로 제비뽑기 당첨자들이 벙커에 진입할 수 있다고 약속했습니다. 여러분의 행운과 안전을 기원한다며 말이죠.. 최대 70년동안 생존할 수 있는 50만개의 벙커 벙커는 지하 9m 아래 위치해 있습니다. 

벙커의 생존자들이 쓰는 공기와 물은 100% 재활용 됩니다. 벙커에는 평생 섭취할 수 있는 분량의 '서플리밸 가루'가 구비되어 있습니다.(단백질 가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으려면 독방생활이 필요하다며 안내를 하고 벙커에서 생활을 하게 합니다.

벙커에서는 연락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7명의 화상채팅'으로 이상적인 장기 사회 연결망 커뮤니티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인류는 우리 벙커에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달려있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외부의 공기가 정화되길 기다리는 생존자들  생존자중 한명이 살인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 장난삼아 죽인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화상채팅을 하다가 벙커사람들의 다수결의 원칙으로 한명을 지목해 아웃시키면 화상채팅은 영영 못하게 됩니다. 찬성파와 반대파를 고민하는 사람들 살인을 저지른 자는 강퇴를 해보라고 도발을 합니다.

결국 강퇴를 당하게 되고 화상채팅을 못 쓰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8개월 후 벙커와 커뮤니티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제한되어있지만 모든것이 구비되어 있는 생활 독립되어있지만 언제난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 사람들은 밖에 공기가 정화되기만을 기다리며 '소소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서로에게 관심과 선의를 베풀고 위로하면서 지내게 됩니다.  화상채팅을 하며 '사하라독감'에대해서 알아가던 중 갑자기 멈춰버린 시스템 사람들은 크게 동요하기 시작하고 방법을 구상하려 해봐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들은 너무 멀리나 떨어져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피닉스는 한가지 제안'을 하게 됩니다 강퇴된 올랜도 다시 연결시키자는 것이였습니다. 그쪽에 연결된 기능을 차단 하면서 시스템이 오류가 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재연결은 불가능에 가까웠고 모두들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피닉스는 고집을 피우게 됩니다.

얼떨결에 피닉스는 자기 얘기를 꺼내면서 부모님을 살해했다고 얘기를 갑작스레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피닉스를 다시 봐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전남자친구는 봐준다고하며 피닉스에 화면을 연결시켜 보려고합니다. 

그런데 '누군가'에게 피닉스가 납치되는 녹화된 영상을 보게됩니다. 다들 멘붕에 빠지고 휴스턴은 정신을 놓아버립니다. 그러더니 휴스턴까지 납치가 되고 발등에 불이떨어지는 생존자들 불안해 하면서 한명씩 벙커안에서 이것저것 나갈방법을 생각하고 벙커물건을 부수고 그러다  두명정도만 남고 다 납치되서 사라지게 됩니다.

피닉스는 탈출을 마음 먹습니다.벙커안에 남은 사람들은 다들 동의하고 동시에 탈출을 시도하고 사다리를 보게되는데 벽돌로 막혀 있고 사다리 쪽 벽이 열리게 됩니다. 열리는 순간 댄버를 만나게 되고 보스턴까지 만나게됩니다. 낡은 복도에 있던 의문의 번호 어쩐일인지

 

바깥에선 차들이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그 앞을 지키고 있는 경비원 도망을 치자 벙커회사에 도달하게 되고 벙커안내 기자를 만나게되고 얘기를 하게 되는데 '전염병은 모두 거짓이었습니다.' 거짓뉴스를 만들어 이들을 속이고 수면제를 먹여 옮겨왔던 것입니다. 알고보니 다들 범죄행동을 하나씩 했던 것입니다.

알고보니 벙커안 사람들은 모두 흉악범이였습니다. 결국 여긴 교도소나 다름 없습니다. 그다음은 어떻게 될지 영화를 보시면서 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영화 스토리를 알려드렸구요 제가 짧게 영화를 봤지만 정말 재밌다고 느꼈습니다. 여러분들도 프리즌 포스트영화 한번 보시고 저와함께 소통하는 시간 갖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톡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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