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의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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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월,화 밤 9시 2020.03.23일 티비엔에서 드라마 하나를 방송하게 됩니다. 여러분들 심심하시지 않게 '반의반'이라는 드라마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제작사는 더유니콘,무비락입니다. 이드라마가 여러분들에게는 어떤 드라마가 될지 어떤 드라마의 색깔을 보여줄지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예고편을 봤는데 재밌어보이기도하고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꼭 보시고 많은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지금부터 반의반드라마의 반의반소개,반의반등장인물,반의반D프로그램,반의반기획의도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소개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끝도 자유로운 짝사랑이야기입니다.연애에 관련되다보니 더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지금 현재 반의반이라는 드라마를 기대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요 여러분들도 한번 드라마 보시고 만족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합니다. AH의 대표이자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입니다. 자신의 인격을 넣은 대화용 디바이스를 테스트 중입니다. 하원은 지수와의 추억이 있는 노래를 따라 우연히 들어간 녹음실에서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한서우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서우와의 만남 이후, 디바이스는 하원의 인격으로 활성화가 되버립니다.한편 서우는 새로 온 녹음실 관리자 문순호로부터 김지수의 그릇을 사달라는 이상한 부탁을 받으면서 반의반의 내용이 1화부터 진행됩니다.

등장인물

문하원역 하원이라고도 합니다.(정해인)해가 뜨고 지고 바람이 불고 비가 오고 다 어디서든 잘 살으라는 메세지를 보냅니다. 한서우역(채수빈)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아무것도 아닌데 그냥 처음보는 사람인데 파고들 듯이 들어오게 됩니다.전산과를 졸업한 클래식 녹음엔지니어이자 은주 하숙의 최장기 하숙생입니다. 문순호역(이하나) 슬럼프는 어떻게 도와드려야할지 모른다고하며 식물은 어떻게 하면 살리는지 정확히 안다고 합니다.

둘중하나는 살아야지 라는 말을 남기며 냉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강인욱역(김성규)피아니스트이며 음악인들 사이에선 인정받지만 대중적 인지도는 낮은 피아니스트입니다.피아니스트이기도 하면서 지수의 남편이기도 합니다.최진무 (40대 중반)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입니다. 인욱과 연주자와 녹음 엔지니어로 오랜 친분을 유지해왔습니다.이렇게 등장인물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려드렸습니다.

D프로그램

하원이 발명한 위치추적 서비스는 이미 상용화중입니다. 4년 전부터는 의학쪽으로 영역을 확장해 네트워크 메디슨을 고안했습니다. 특정 환자의 정보를 입력해 만든 네트워크 데이터로 진단을 내리는 진단 프로그램입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이후 하원은 또 다른 연구에 몰구하게 됩니다. 소외,불행,결핍 등 인간이 느끼는 고통스런 감정을 과거에는 철학이 메꿔줬다면 이제는 기술도 매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극 때문에 느끼는 소외 같은 감정을 기술이 매꿔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한 이유 때문에 시작되게 반의반 드라마에서 D프로그램이 시작된 것입니다. 연구 과정에서 타인의 기억과 경험을 모두 소환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하원은 우선 자기 자신의 행동과 심리,기억과 경험을 패턴화한 인공지능을 만드는 연구에 매진했습니다. 그 연구가 결국에는 성공으로 이어 테스트용 디바이스가 완성되면서 반의반의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반의반 기획

반의반 기획의도는 마음은 일방적이기도 하고 불완전하지만 시작,성장, 끝도 모두 자유롭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가 믿고 사는 것들이 누구나 한가지씩 있다고 생각합니다. 꿈 , 행복,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짝사랑도 맥을 같이합니다. 불완전하고 일방적인 나 혼자의 마음일 뿐이지만 오늘을 견디게 하고 내일로 나아가게 밀어줍니다. 혼자의 마음이란게 뭔가 슬프기도 하고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반의반 네 마음의 그저 작은'조각'하나면 충분하다 믿는 '하원'이라는 인물과 공감하며 나 혼자, 어디까지 ,어떻게 ,사랑하고 헤쳐 나가며 살 수 있을지 따라가 보고싶어하는 드라마입니다. 여러분들도 무슨내용인지 궁금하시다면 저와 함께 드라마를 보고 소통하는 시간 갖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톡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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