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요새 마음도 답답하고 맑은 공기도 좀 마시고 싶어 오랜만에 공기도 맑고 사람이 많은 산을 오르게 되었습니다. 제가 갔던 산은 전라북도에 있는 유명한 산입니다. 산의 이름은 '내소산'이라고 합니다. 도착해서 산을 먼저 봐야하는데 역시 유명한 산이라 그런지 사람들 부터 많이 보였고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도 사람들도 많고 해서 여행을 온 거 같아 기분이 좋았고 산을 오르는데 먹먹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거 같아 내소산이 좋다고 느껴져서 여러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려합니다. 내소산에 절도있고 소원을 하나씩 말하고 가더라구요 저도 소원이 있어 같이 했습니다. 소원도 말할 수 있고 정말 좋으니 한번쯤은 가보시길 바랍니다.
입산통제
옆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그곳으로는 될 수 있으면 안가는것을 알아두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예전에 이쪽으로도 길이 있어'라고 해서 가봤는데 조그만한 시냇가에다가 가는 길이 있긴한데 통제가 되어있고 들어가시게 되면 벌금을 물게됩니다. 가시게되면 다시 뒤로 돌아가야하니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길로 가시면 될 거 같습니다. 지도도 있으니 알기쉽고 좋습니다.
내소산 등산
내소산을 지나가는 길입니다. 정말 멋지죠? 저는 개인적으로 그 길을 지나가면서 영화의 한장면이 된 거 같고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게다가 공기도 맑은게 느껴지니까 더더욱 좋았구요 중간에 걸어가다보면 불경소리도 나오고 불경소리를 들으니 마음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힐링을 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걷다보면 나무 하나하나 설명도 되어있고 호기심이 많은 저는 하나씩 읽어보았습니다. 내소산 등산이 되게 재밌었고 기억에 남는 산이였습니다.
내소산 절
내소산에 소원을 말하러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줄도 길더라구요 큰 건물도 있지만 자그만하게 소원을 빌 수 있는 곳도 있어 계단을 올라가 소원을 말하고 내려왔습니다. 돌탑도 있고 사람들의 소원들이 하나하나 기와장에 적혀진 것도 있습니다.
내소산
내소산을 가시면 주차공간은 넓어 차를 주차하시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거 같구요 제가 설 연휴에 갔을 때는 요금을 안냈는데 평소에는 요금을 내야합니다. 입장료는 (성인)3,000 , (청소년)1,500,(어린이)500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시간나실 때 한번 들리셔서 산도 구경하고 식당도 많으니 음식도 드셔보시고 차를 끓여 먹을 수 있는 약재같은 것도 많이 팔고 그러니 한번가보셔서 즐거운 힐링하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톡톡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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