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의 동굴

패딩 구매방법

2020. 1. 1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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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오늘은 패딩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릴건데요 여러분들 패딩 구매하고 나서 후화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알고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이나 몰랐던 부분을 알고가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합니다. 패딩은 고가인 만큼 정확하게 확인해주셔야 돈낭비를 하지 않고 "후회하지 않은 구매를 했다" "잘샀다"등 생각이 드실겁니다.  패딩을 구매하려고  찾으시는 분들 오늘 패딩 구매전에 꼭 확인을 해야할 패딩 4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털빠짐 문제 

다운프루프 가공 유무를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충전재를 사용했어도 계속 털이 빠지게 된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패딩을 살 때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신다면 다운프루프 가공을 꼭 확인하셔야 되겠습니다. 오프라인에서 구매를 하실 때는 이음매에 털빠짐이 있는지 확인을 해주셔야 됩니다. 특히 속 부분의 이음매를 잘 확인해주셔야 됩니다. 이유는 보통 패딩이 안쪽에 정전기가 일어나기 때문에 충전재가 빠져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매장에서 확인하실 경우에는 보통 밝은 색상보다는 어두운 색상이 충전재가 빠져나가는 유무를 확인하기가 더 편합니다.

충전재의 종류

충전재는 크게보면 폴리 웰론 덕다운 구스다운이 있습니다. 보세나 저가 브핸드는 폴리 웰론 같은 합성섬유를 사용합니다. 무게가 무겁기도 하고 보온성이 좋지 않아 춥기도하고 추천드리진 않는 소재입니다. 충전재에서도 좀 괜찮다고 생각하는 충전재는 구스다운과 덕다운입니다. 구스다운이 덕다운보다 같은 무게에서 차지하는 부피가 크고 복원력이 좋니다. 복원력이 좋다보니 공기층을 더 잘 형성도 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급소재가 되겠습니다. 보통 같은 필파워 기준 덕다운900g이 구스다운 700g의 유사한 보온성을 지니는데요 오리는 보통 집단 사육되는 반면에 거위는 보통 소규모 사육되기 때문에 약 2.5배 원가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모량 400g의 구스다운의 경우에는 약 거위 20마리의 털이 들어가기 때문에 가격이 상당히 비싸게 됩니다. 다운은 거위 한마리당 약 20g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돈이 여유가 있으신분들은 구스다운을 선택해주시는 것을 더 낫다고 봅니다. 가성비가 중요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덕다운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숏패딩은 무게가 차이나지 않아서 덕다운 구스다운은 그렇게 상관없다고 봅니다. 롱패딩은 차이가 많스비다. 생존용 롱패딩은 구스다운을 장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필파워

여러분들이 알아야할 점은 필파워 입니다. 다운1온스를 24시간 압축한 후에 풀었을 때 부풀어오르는 복원력을 뜻하구요 수치가 높을수록 다운재킷이 공기를 많이 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캐주얼 브랜드가 제품이 600정도가 되고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은 700~900정도 되기 때문에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폴란드와 헝가리 구스다운은 가장 최고급 구스다운입니다. 원산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전세계에서 유잃게 필파워 1000을 낼 수 있습니다. 19세기부터 시작된 역사 깊은 구스다운 생산 국가입니다. 시베리아 구스다운은 바스키리아 지역에서 사육된 구스다운은 강한 추위를 견디기 위해 가슴털이 발달되었습니다. 필파워 800~850정도가 되겠습니다. 캐나다 구스다운은 색도가 밝고 ,순도가 높은 편입니다. 필파워는 700~850정도가 됩니다. 시베리아,캐나다,폴란드,헝가리 원산지를 프리미엄 마케팅에 이용하는 이유는 복원력이 좋고 푹신하고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우모량

필파워만큼 우모량도 중요합니다. 흔히 내피용 패딩의 우모량은 200g미만이고 중대장 헤비다운은 300g이상이 됩니다. 노스히말라야 같은 대장급 패딩은 400g 이상의 우모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모량의 대해서 잘 알아두시고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4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많은 도움이 됬으면 좋겠고 앞으로 더 많은 유익한 정보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톡톡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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