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집에 계시는 여러분들중에 '어떤 드라마를 볼까' 고민 하시는분들이 있으실 거 같아 드라마 하나를 알려드리려고하는데요 이 '영혼수선공' 드라마를 구독하는 사람들도 많고 영혼수선공 드라마가 재밌을 거 같아 여러분들에게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지금부터 영혼수선공에 대한 간단한 소개 줄거리 영혼수선공 드라마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소개
미친 세상을 살아가는 미쳐가는 사람들을 위한 정신과의사들 이야기입니다. 뭔가 스토리가 독특할 거 같지 않나요? 여러분들도 드라마 한번 보시고 어떤내용인지 함께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등장인물
이시준 (남 30대 후반) 신하균 "정작 자신의 상처는 치료받지 못하고 타인의 상처에 매달리는 정신과의사" 그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세상에 둘도 없는 괴짜의사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고 , 잘하는 일은 환자들과의 '밀당'이며,치료를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몸을 던집니다.
돌직구를 사랑하고 ,'철벽'이 생활화 되어있고 , '사생활은 없습니다. 자신의 팀들을 위해서는 희생하고 헌신하지만 ,병원조직은 무시합니다. 어떤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절대 '유머를 놓치지 않고 주변에 늘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하며 , 까탈스럽고 때로는 괴팍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누구든 무장해제 시키는 화려한 언변과 자신만의 치료방식에 대한 곧은 신념이 있습니다.
물론 이 때문에 그는 주변사람들과 자주 부딪치고 갈등하지만 결국에는 언제나 그가 옳았습니다. 환자를 통해 그것을 보여줍니다. 이런 그의 신념은 그가 운영하는 팟캐스트 <영혼수선공>에서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으며 , 정신건강의학계에서 독보적인 유명 인사입니다. 이렇게 정신과 의로서는 완벽하지만 다른면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드라마를 천천히 보시면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한우주 (여,30대 초중반) 정소민 "환자이나 환자가 아닌, 연극으로 정신질환자들을 돕는 뮤지컬배우입니다." 그녀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물과 불의 여자입니다. 금방 차가웠다가 금방 뜨거워지고 , 감정의 높낮이가 극과 극을 오갑니다. 여기에 정의감은 투철하고 열정과 패기로 똘똥 뭉쳤습니다.
'한우주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오랜 무명기간에서 벗어나 이제 막 주연급으로 올라선 뮤지컬 계의 라이징 스타입니다. 아니 스타였습니다. 바로 운명의 그 사건이 있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천부적인 재능이 아닌 , 오롯이 노력과 연습으로 뮤지컬 배우가 되었으며, 자신의 음역대를 높이기 위해 피를 토해가며 연습을 했다는 것은 전설처럼 내려오는 유명한 일화입니다.
그만큼 그녀에게 무대는 소중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너무도 큰 핸디캡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큰 핸디캡이 어떤것인지에 대해서 드라마를 보시면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인물로는 인동혁 (남 30대 후반) 태인호 "문제는 마음이 아니라 뇌라고 합니다. 뇌가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의사인데요 정답은 한 알의 약에 담겨있다고 믿는 정신과 의사입니다." 은강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조교수이며 시준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시에 라이벌이기도 합니다.언제나 감성과 이성 딱 그중간에서 모든 사람을 대하고 반응합니다.
지영원 (여.30대 후반) 박예진 <지영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원>개인 병원 원장입니다. 시준,동혁과 친구사이로 대학 때 부터 절친한 관계입니다. 인턴,레지던트 시절을 함께 보냈으며, 전문의가 된 후 곧바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개인 병원을 열었습니다.
완벽환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와 환자간의 유대를 중시하며, 환자 사례에 따라 시준,동혁과 긴민할게 협업 합니다. 그녀만의 특별한 소통법과 분석능력으로 이미 정신분석가들 사이에서는 스타입니다.
공지선 (여.30대 초 중반) 주인경 우주의 절친한 친구이자, 은강 병원 전공의인 공지희의 친언니입니다. 전공은 음악이나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것은 요리라는 사실을 깨닫고 어렵게 들어간 교향악단을 박차고 나와 용기 있게 '밥집'을 차렸습니다.
이름하여 '공방집' 메뉴는 주인장 맘대로입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만인의 친구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만인의 호구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은강병원 사람들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리자면 박대하 (남.50대후반 )정해균 정신건강의확과 과장 정교수입니다. 노우정 (남.30대 초반)안동구 전공의 레지던트 3년차로 시준의 팀원입니다. 공지희 (여.20대 후반 ) 박한솔 시준의 팀원입니다. 강누리 (여.20대 후반 ) 하영 레지던트 2년차 동혁의 팀원입니다.
임세찬 (남.20대 후반) 장유상 레지던트1년차로 동혁의 팀원입니다. 오기태 (남.50대 후반) 박수영 진료부원장 정신건강의학과 정교수입니다. 조인혜 (여.50대 중 후반 ) 조경숙 은강 병원 병원장입니다.
영혼 선수공
이 드라마는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들이야기'입니다. 아직 그 어떤 드라마에서 본격적으로 다루지 않았던 '정신건강의 학과 '이야기로 오롯이 정신겅강의학과 의사들과 그들이 만나는 환자들이 주인공입니다.
이 드라마가 깨진 마음을 치료하는 한 편의 명약이 되고자 합니다. 행복이란 무엇이가를 묻는, 보다 인간적이고 따듯한 드라마입니다. 삶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드라마가 되고자 합니다.
다양한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서 시청자들도 함께 치유되는 위로하고 위로받는 드라마가 될 것 입니다.여러분들도 드라마보시고 저와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힐링되는 시간 가지시고 즐거운 드라마 감상 되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톡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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