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의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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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오늘은 학교폭력에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함께 알아가고 이 드라마를 보면서 어떻게해야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성은 tvN에서 하고 2020.01.15일 개봉이며 (수) 밤 12:30분에 하게됩니다. 요즘에는 SNS같은 곳에서도 짧게 영화장면으로 학교폭력에 관한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지 영상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저희들이 다같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물소개

유수연 /학교 폭려의 피해자 극히 평범하고조용하고 내성적인 아이입니다. 돈은 많지만 자식에게는 관심없는 아버지 밑에서 자랐습니다. 자신에게 가해자는 이유없는 폭력의 이유를 알고 싶지만, 사랑받고 크지 못한 티가나서 그런 것 아닐까 짐작할 뿐입니다. 오래 전 자신을 아버지에게 보낸, 지금은 사망한 어머니를 그리며 살아갑니다. 퇴원 후 학교로 돌아갈 것이 죽기보다 싫어 죽음 을 택하지만 그 순간 나타나준 일영에게 어느 순간부턴지 모든 걸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일영 같은 어른이 되고 싶어다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강 일영 /사설 심리 상담가 조곤조곤 들어주고, 부드럽게 웃어주는 그런 전형적 상담가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게됩니다. 강하고 직설적인 성격이지만 쉽게 흥분하지 않고, 아주 이성적입니다.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던 과거가 있어서 가해자들의 잔인함을 , 피해자들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씁니다. 그래서 수연을 두 번 다시 폭력에 휘말리게 하고 싶지 않아하니다. 무슨수를 써서라도 해결하려고 합니다. 유정연/수연의 쌍둥이 수연과 똑같은 얼굴을 가진 아이. 아주 거친 말투에 행동도 거침없습니다. 학교 따위 다니지 않고, 간간히 오토바이를 훔쳐 팔며 돈을 벌게됩니다. 거처나 생활 등 배경은 미스터리 호기심은 많은 편이지만 귀찮은 일이나 구질구질한 남의 사연은 질색을 합니다. 핏줄이고 뭐고 수연도 남일 뿐입니다. 그러나 뭔가 자꾸 거슬리게 한다면, 얌전히 두고 봐 줄 생각은 없습니다. 도성준/ 경찰 폭력 사실을 입증할 단서가 없자 어떻게든 수연의 증언을 받고 싶어합니다. 의욕도 있고 성품도 따뜻한 형사입니다. 현실에 부딪혀 꼼짝하지 못하지만 수연의 병실과 학교를 찾아오며 연 일마음을 쓰게 됩니다. 그런데 믿읃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머릿속이 복잡해집니다. 그 아이는 절대 그랬을 리 없다면서  말입니다. 그럼 진실은 어떤 것일지 드라마를 보시면서 알가시면 되겠습니다.


소개

모두 그곳에 있습니다. 학교 포력에 시달리던열여섯 살 수연이 자살을 결심한 순간, 구원자가 나타납니다. 학교 폭력에 시달리던 여중생이 삶을 포기할 결심을 한 순간 구원자가 나타나게되고, 이후 두 사람이 함께 가해자 학생들을 응징하기 위한 복수를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수연을 괴롭히던 가해자들을 대신 응징해 지옥 같은 현실 속 수연을 구원할 한 여자가 선보이는 환상복수극입니다. 이번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키워드는 '컬러 오브  라이프'로 다양한 색체의 우리네 담았습니다. 특히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만약에'라는 가정법을 통해 공감을 이끌어 내고자 합니다. 늘 상상으로 그치던 많은 이야기들을 [드라마 스테이지]를 통해 각각의 색으로 보여주고자 합니다.이상으로 톡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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