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의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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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2020.01.22 MBC에서 (수,목)오후 08:55분에 시작하는 드라마가 하나 있습니다. 옥택연씨가 나오고 죽음을 보는 예언가로 나오게 됩니다. 과연 어느정도로 재밌을지 기대가 되는 드라마인데요 여러분들도 한번 보시고 저와 함께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은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입니다. 예고편도 있으니 밑에 눌러서 어떤 드라마인지 흐름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인물관계도

김태평(옥택연)죽음을 보는 예언가 서준영(이연희) 구도경 (임주환) 국과수 법의관 하나일보 박한규(흥인)사회부 일진기자 ,오예지(윤지원)사회부 수습기자, 이준희(박원상)하나일보 시경캡,유지원(장소연)미진엄마,이미진(최다인)고등학생 태평의사람들 백선생 (정동환) 은퇴한예언가, 이연화(류혜린)개인 변호사 그외의 인물 조필두(김용준)0시의 살인마,정여사(예수정),오성민 모친 , 오선민(양현민)오성파두목이 있습니다.


줄거리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입니다. 옥택연의 멋지고 독특한 액션이 펼쳐지는데 개인적으로 많은 기대가 될 거 같습니다. 이연희씨와, 구도경씨도 나오니 재밌을 거 같습니다.

 

이 이야기는, 어쩌면 우리 사회 만들어 놓은 것인지도 모를 '괴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괴물을 쫓는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이며 또한 한 인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빚어진 비극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 참극을 미리 볼 수 있다면, 과연 그겨과는 어떻게 뒤바뀔 수 있을지 모릅니다. 이 드라마의 중심엔 죽음의 운명은 정해져있다고 믿는 태평이 있습니다. 그는'죽음'직전의 순간을 보는 신비한 능력'을 타고났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죽음이 보이지 않는 준영을 만나게 되면서 태평은 이제까지 알지 못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살인이 의도된 죽음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못난 인간의 선택에 의해 비롯되며 그 운명은 인간의 의지에 따라 바꿀 수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드라마를 통해서라도 그것은 정해진 운명이 아니라, 인간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살인마에게 살해될 운명을 타고날 리 없듯이 살인자의 운명을 타고난 이도 없습니다. 다만 그의 불행한 환경이 그를 잠식시켰을 것입니다. 착한 사람도 나쁜 상황에 처하면 어리석은 선택을 할 수 있고, 지혜롭던 사람도 불행한 환경에 놓이면 좌절하듯이 모든 인간은 실수를 범합니다. 진화심리학자, 데이비드 버스가 그이 저서 (이웃집 살인마)에서 서술했듯이 악인은 특별한 '누군가'가 아니라 , 나를 포함한 '누구나'일 수 있습니다. 칼을 들지 않아도 사람의 세치 혀가 상대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있고 , 행동 혹은 무관심이 한 사람의 인생을 뒤흔들어 놓기도 합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의도한건, 의도치 않던 간에 상황에 따라 가해자가 되기도 하고, 피해자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수를 만회할 기회는 언제나 주어지게 됩니다. 당신이 그 기회를 볼 수 있는 눈을 지니고 있으면 말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인물관계도를 보시면서 스토리에 대해서 조금씩 이해를 하고 드라마를 보시면 되겠습니다.이상으로 톡톡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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