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장나라,이상윤

안녕하세요 톡톡입니다. 12월달에 드라마가 정말 많이 방영을 하고 있기도 방영예정인 드라마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VIP가 12월 9일에 방영을 했습니다. 방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무려 12.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장나라와 이상윤씨가 나오는데 두분다 연기를 아주 훌륭하게 잘하는데요  드라마 즐겁게 감상하시고 VIP드라마를 기대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총회차는 16부작이며 미니시리즈 (32회차) 제작사 더스토리웍스 기획 이용석,연출 이정림,극본 차해원 ,프로듀서 이옥규출연 장나라, 이상윤 ,곽선영,표예진,신재하씨가 있습니다. 기획의도를 보시면 숨기고 싶은 비밀 하나 가지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사람은 누구나 타인에게 자신의 취약함을 들키기 싫어합니다. 상처를 감추고 싶은 본은 그게 밀이 만들어지는 메커니즘 중 하나입니다. 그리하여 , 많은 비밀이 아픔을 동반합니다. 이 드라마의 인물들 또한 그렇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아무 문제없이 잘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그들. 하지만그들 한 켠엔 말 못할 비밀 하나씩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감추고 싶었던 비밀이 드러났을 때 아이러니 하게도 그들은 비로소 공감과 위로를 얻게 됩니다. 진짜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비밀에 관한 이야기지만 결국 위로와 치유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주요인물

 

나정선 (장나라) VIP전단팀 차장 주변에서 열에 아홉은 "사람 괜찮지"라고 말할 사람입니다. 다른사람의 감정을 기민하게 캐치하고 함께 기뻐하고 함께 아파하는 사람. 유복하게 자라 해외 명문대를 졸업했고 , 회사에서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거기다 뭐하나 흠잡을 것 없는 남편 성준과 알콩달콩한 결혼생활까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눈살 찌푸릴 일 없으니 사는 게 얼마나 콧노래 같겠냐는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릅니다. 친엄마와 새엄마 모두 정선을 버리고 떠났다는 사실을 자체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선은 사랑받기 위해 버림받지 않기 위해 더 친절하고 더 배려한단 사실을 정선은 믿었씁니다. 성준만은 자신을 떠나지 않을 사람이라고 그래서 그에게 마음을 온전히 줄 수 있었씁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정선은 전혀 예사치 못한 익명의 문자를 받습니다.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어요"라고 말입니다. 이 충격적 문자를 시작으로 정선은 뜻하지 않게 '성준'과 그녀들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박성준 (이상윤) VIP전담팀 팀장  말을 잘해서가 아니라 말이 없어서 팀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일이 잘못돼도 변명을 하기보단 말을 삼키고 감내하는 쪽입니다. 능력이 있었고 , 그에 부합하는 기회가 있었고 , 이 기회를 잡으려는 욕망 또한 있었기에 회사 내에서 어렵지 않게 위로 올라갔습니다. 평범한 삶을 삶을 살아왔고 적어도 그런 것처럼 보였습니다. 정선을 만나 이 사람이구나 싶어 결혼을 결심했구요 그녀를 만난 건 인생의 행운이라 생각했고 끝까지 이 가정을 지켜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의 잘못된 선택은 또 다른 잘못된 선택을 불러왔습니다. 그렇게 한 번 잘못 들어선 길은, 되돌아가기엔 너무 멀어져있습니다.

이현아(이청아) VIP전단팀 과장 이 구역에서 제일 힙한 여자 당당하고 , 멋지고 몸에 걸친 화려한 명품들이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는 여자입니다.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는 아모르 파티의 삶을 찰떡같이 실현해온 여자입니다. 부족함 없이 자라 어디 가서 기 한 번 죽어본 일이 없습니다. 타고난 승부욕으로 열심히 일해 특진 대상에도 올랐던 VIP 전담팀의 에이스 정선과는 입사 동기이자 좋은 친구이자 좋은 경쟁 상대였습니다. 1년간의 휴직을 마치고 회사로 돌아왔을 때, 그녀는 이전과 좀 달라져 있었습니다. 전과 다름없이 지내는 듯 보이지만 문득 정선과, 아니 어쩌면 모두와 껄끄러운 기류가 맴돌게됩니다. 이 아슬아슬한 변화의 이윤 바로 그녀의 '비밀' 때문이었다.

송미나 (곽선영) VIP전단팀 사원  일 욕심 많은 커리어 우먼 연년생 아이들의 엄마 즉 육아 때문에 일에 지장을 주고 싶지 않고 일 때문에 아이들에게 소홀해지고 싶지 않은 워킹맘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두 아이를 낳으며 육아휴직을 한 덕에 승진에서 누락되어 6년째 사원이고 야근하는 날이면 베이비시터 이모님에게 빌고 또 빌어야 하는 대한민국 워킹맘입니다. 심플하고 넉살 좋은 병훈이 좋아 이른 결혼을 했지만, 이러다 자신이 망가질까 두려운 그녀에게 은밀한 유혹이 찾아오게됩니다. 그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이번 승진에서 만큼은 누락될 수 없기에 '비밀'을 선택해갑니다.

온유리(표예진) VIP전단팀 사원 내성적이고 쭈뼛거리는 것처럼 보이나 사실 들풀 같은 강인함을 가진 여자입니다. 처절한 가난은 세상살이의 어려움을 일찍 가르쳐줬습니다. 그렇기에 생기는 단단함 같은 것이 유리에게 존재합니다. 일종의 생존을 위한 진화론적 방어기제 같은 것을 말입니다. 그래야만 세상을 견뎌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웬만한 하드코어론 유리를 흔들 수 없습니다. 백화점 시식코너 일을 하던 계약직 직원이었던 유리가 하루아침에 백화점의 핵심 부서인 VIP전담팀으로 발령이 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비밀스러운'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VIP전단팀 신입사원 마상우 (신재하) 명문 초중고대 커리를 타며 인생 거칠 거 없이 자신만만하게 살아왔으나 사회생활이란 걸 하면서 자신은 한낱 미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온몸으로 통감하는중입니다. 세렝게티 같은 직장생활에 자기 앞가림하느라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 슬쩍 정신 차려 보니 이 팀 사람들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꽤나 눈치 없는 자신임을 자부함에도 심상치 않은 기운이 사람들 사이에 감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게 뭐냐는 듯 그냥 난 나의 길을 가련다,라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이병훈 (이재원) IT팀 대리 단순하고 걱정 없고 애교도 많습니다. 걱정 없고 팔자 편한 건 타고난 성정이였씁니다. 여자들만 바글바글한 동네 반상회에서도 이질감 없이 그 속에 섞여들어 갈 마늠 친화력 있고 잔망스러운 비글미가 있습니다. 입사식에서 미나에게 첫눈에 반했고 열심히 쫒아다녀 결혼에 성공을 했습니다. 항상 애쓰듯 사는 미나가 안쓰러웠고 자신이 쉼터가 되고싶었습니다. 그런 벼훈의 뜻과는 달리, 결혼 후 미나에겐 아들 하나 더 키우는 셈이 돼버렸지만, 두 아이와 함께 나름대로 행복한 가정을 이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헌데 어느 날, 미나가 집을 나가겠다고 선언을 하게됩니다.

차진호 (정준원)홍보팀 대리  '좋은게 좋은 거다'가 인생 모토입니다. 치열하게 살기보다 적당히 즐기며 살다 가고 싶다고 합니다. 유머 감각도 있고 원체가 갈등을 싫어하는 타입이라 사람들 틈에 잘 섞이고 다른 사람에게 쉽게 호감을 사게 됩니다. 1년전 성운백화점으로 이직을 했으며 성준고는 친하게 지내는 형 동생 사이입니다. 성실하고 열심인 성준이 안정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수준으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성준이 흔들리는 걸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러던 와중 엮여버린 여자 현아가 있었습니다. 첫눈에 호감이었고 그래서 직진했더니 현아는 영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인물관계도

VIP드라마의 인물관계도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보시면 이해가 되시지 않을 수 있겠지만 드라마를 보시면서 인물관계도를 같이 보시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거 같구요 드라마보실 때 미리 인물관계도 보시고 가시는 편이 좋을 거라고 생각이됩니다. 이렇게 인물관계도까지 알려드렸구요 여러분들도 VIP 드라마 꼭 보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주 월,화 밤 10시에 하니 꼭 보시길 바랍니다.이상으로 톡톡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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